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지난 2007년 '기초 공약 합의' 파기 아니다" 새누리당은 '지난 2007년 4월 25일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 관련 실무사항을 새누리당이 파기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기초 공약 합의를 파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1일 저녁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그 당시 합의문을 살펴보면 제도(기초노령연금) 도입시에는 국민연금과 병합 조정을 하지 안돼, 향후 연금을 개혁할 때는 병급 조정(국민연금... 野, 김진태 '부적절 관계 여성정치인' 발언 맹비난.."'카더라'로 테러"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문제와 기초연금 수정과 관련한 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채 전 총장이 임모씨와 관계자 틀어졌는데, 그 이유가 임모씨가 채 전 총장과 모 여성 정치인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기 때문"이라는 '카더라'식 주장을 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야당이 거세게 비난하고 나섰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많은 '카더라' 통신... (현안질의)김도읍 "검찰, 새로 밝혀낸 것 없는데 원세훈 기소"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기소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정치적 편향성 때문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그는 원 전 원장에 대해 '혐의없음'이라고 판단했던 경찰 수사 결과와 달리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이 "추가로 밝혀진 사실이 없이" "손바닥 뒤집듯이" 결론이 뒤집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권성동 "채동욱 소송취하, 혼외자 의혹 시간끌기"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1일 MBC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채동욱 전 총장이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취하한 배경은 의혹을 명백하게 밝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권성동 의원(사진)은 "채 전 총장 입장에서는 이번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도 단순한 방법이 있었다"며 "조선일보를 상대로 명예훼손 형사고소를 하고 그 다음에 강제적인 수사방법을 통해 유전자 감식... 진영 상반 평가..靑·새누리당 '비겁자'·민주당 '양심가' 진영 복지부 장관을 청와대와 새누리는 ‘비겁자’로 비난했고, 민주당은 ‘양심가’라고 옹호했다.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 논란은 진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폭발력이 더 커졌다. 불똥을 맞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진 장관을 유약하고 신용할 수 없는 인물로 몰아갔다. 박 대통령은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비판을 피해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당당하게 모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