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김진태, 정치 더럽히지 마라"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1일 열렸던 긴급현안질의에서 '아니면 말고'식의 여성정치인 관련 추문을 주장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면책특권을 악랄하게 사용해 정치를 더럽혔다"고 맹비난했다. 우 최고위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회의에서 "김 의원의 어제 발언은 제가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최악이었다"며 "수많은 여성 정치인을 앞에 놓고 ... 애물단지 4대강 준설토, 4년간 절반 밖에 못팔아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에서 퍼낸 매각 대상 준설토 절반이 판매 부진으로 방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설토는 4대강 사업 자금 충당 수단으로 계획됐지만 오히려 지난 4년간 관리비용으로만 2049억원이 사용됐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유역 준설토 현황'자료에 따르면 4대강 사업 매각 대상 준설토 9만3743천... 이철우 "국정원, 정치적 의도 없이 NLL대화록 공개 준비" 새누리당은 국정원이 NLL대화록을 언제든지 공개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했을 뿐, 대선 개입 논란 물타기 의도는 아니었다고 국정원을 변호했다. 지난달 30일 서기호 정의당 의원은 지난 4월 18일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내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하겠다고 밝히자, 4월 19일 국정원이 국가기록원에 NLL대화록의 대통령 기록물 해... 민주당, 황교안 해임 촉구 민주당이 황교안 법무부장관 해임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1일 긴급현안질의 후 의원총회를 열고 "(황 장관은)검찰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해임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앞서 황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안기부 X파일 사건' 등의 편파수사 의혹, 역사인식, 전관예우 의혹, 소명자료 제출 기피, 공안정국 조성 우려 가능성 등을 이유로 임명에 반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