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연이은 '파격 판촉'..실적 부진 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연이은 파격 판촉 프로모션을 통해 실적 개선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SM3 333 프로젝트'에 이어 이달에도 SM5와 SM7 구입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는 10월 한달간 SM5와 SM7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한달간 사용해 보고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 르노삼성, 9월 1만1203대 판매..부진의 연속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에서 1만120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한 수치로 부진의 연속이다. 다만 국내시장에서의 성장세는 위안이 됐다. 르노삼성차는 국내에서 495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3.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신차 투입의 효과가 컸다는 분석. 르노삼성은 SM5와 SM7, QM5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각각 4.9%, 30.9%, 14.3% 증가... 르노삼성 부활 이끈다..'QM3' 이어 '로그'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부활’의 길로 들어선다. 올 하반기 소형 SUV 'QM3'를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 북미시장을 겨냥한 닛산 '로그' 생산까지 책임지게 됐다. 핵심은 '로그'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던 르노삼성이 내년 하반기부터 닛산의 전략 차종인 ‘로그(ROGUE)’를 본격 생산·수출함에 따라 안정적 매출구조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르노... 르노삼성車, ‘RC카 그랑프리’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다음달 14일부터 10월2일까지 19일 동안 전국 4대 도시를 중심으로 F1 RC카(무선조종 모형자동차)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RC카 그랑프리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4대 도시를 중심으로 총 1000여명이 참가해 지역예선을 펼친다. 각 예선을 통과한 100여명이 10월 2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 모여 결승전을 치른다. 지역 예선은 주니어 ... 폭스바겐 돌풍 주역 박동훈 사장,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이직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8년간 몸 담았던 곳을 떠나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이직한다. 지난 2005년부터 폭스바겐코리아를 이끈 박 사장은 연간 판매량 1635대에 불과했던 폭스바겐을 8년만인 지난해 1만8395대로 무려 1125%의 폭발적 성장을 이끈 장본인이다. 박 사장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면서 “그 동안 쌓아온 자동차 산업의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