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꽃할배 라이프)연령파괴 신드롬..'더 젊게, 더 멋지게' '꽃보다 할배'라는 TV프로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전같으면 경로당이나 사랑방 신세였을 70세 전후의 이 배낭여행 노신사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고령화가 몰고온 '연령파괴신드롬'의 한 단면이라 볼 수 있다. 평균수명이크게 높아지며 시니어들의 생활이 달라지고 있다. 젊은 세대 못지 않은 감각과 탄탄한 경제력은 노인을 과거의 노인으로 머물게 하지 않고 ... 노인, 하루 평균 11명 스스로 목숨 끊어 지난 5년간 하루 평균 11명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목희 의원(사진)이 2일 통계청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노인자살자 수는 2만439명으로 1일 평균 11명의 노인자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3561명이던 노인자살자 수는 2012년 4023명으로 462명 ... 은퇴, 현실은 53세 마음은 64.5세 고령자들의 실제 은퇴시점과 원하는 은퇴시점 사이에 10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고령자 은퇴시점과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성인이 은퇴하기 가장 적절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나이가 64.5세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20대는 62.8세, 30대는 64.5세, 40대 65세, 50대 65.7세로 연령이 높을수록 은퇴시점을 늦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