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쌀 9톤 전달 한국야쿠르트는 9일 서울숲 가족무대에서 열린 '건강체중 3.3.3. 비만탈출 한마당'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민 3000명이 3개월 동안 몸무게 3㎏씩을 감량하는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애초 계획한 인원의 2배수에 가까운 5812명이 참여해 총 9583㎏을 감량하는... 주산硏 "정비사업 침체로 2021년 공급절벽 현실화" 부동산 경기침체, 정비사업 패러다임 변화로 뉴타운 등 정비사업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 추세대로라면 서울·경기도에서 2021년 이후 공급절벽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도시정비정책 변화와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서울시와 경기도의 정비사업 해제 추세에 따른 신규주택 공급량을 분석했다. 정비사업 유형별, 사업단계별 평균 소요시간... 서울시, 200억원 이상 공사장 안전전문가 의무배치 지난 7월 잇따라 일어난 노량진·방화대교 안전사고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서울시가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내놨다. 기존 안전관리제도가 엄격히 시행되도록 공사 관행을 확립하고, 200억원 이상 공사 현장에는 1명의 안전전문가를 의무 배치하는 방안이 골자다. 시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점검한 결과 다양한 안전관리 제도가 있음에도 현장에서 이를 철저... LH,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참여 '소극적' 건설업계 상생에 가장 적합한 제도로 인정받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이행에 국내 최대 공사 발주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가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현룡 의원(새누리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토부 산하기관별 주계약자 공동도급 적용 현황'에 따르면 LH는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총 8조331억원 규... 헌법재판소, 서울시교육청과 '헌법교육' 업무협약 체결 헌법재판소와 서울시교육청이 헌법과 헌법재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7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교육청 903호에서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의 제의를 헌법재판소가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두 기관은 ▲체험 중심의 헌법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헌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