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참여정부 대화록 초안공개 요구 사실상 거부 참여정부 인사들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화록 초본과 수정본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것 관련, 검찰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참여정부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은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봉하이지원'에서 발견한 대화록 초안과 수정본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 새누리 "저출산 예산 반영 노력"..제2 공약 파기 논란 수습 기초연금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저출산 대책 공약도 파기 논란이 일기 시작하자 새누리당이 수습에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출산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2013년 현재 생산가능 인구 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추세가 지속되면 2018년부터는 생산가능 인구 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된다”며 사태의 심각... 朴대통령 조카사위, 미공개 정보이용 혐의로 기소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남일)는 10일 박 회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1년도 회계연도 결산 결과, 2010년말 49억여원 흑자에 이르던 당기순이익이 27억원 상당에 이르는 적자로 전환... 문재인 "검찰, 나를 소환하십시오"(종합)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0일 "검찰은 '정치'를 하지 말고 '수사'를 하십시오"라면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을 비판했다. 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의 최근 정상회담 대화록 수사는 전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2009년 '정치검찰'의 행태를 그대로 되풀이하고 있다"며 "검찰은 언론플레이 대신 묵묵히 수사에만 전념, 수사 결과로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