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증 논란' 김용판 전 청장, 국정감사 증인 채택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했던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경찰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다시 채택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찰청•서울경찰청 국정감사를 각각 오는 15일, 17일 열기로 합의했다. 경찰청 국감 증인에는 김기용 전 경찰청장, 김용판 전 서울청장, 최현락 전 서울청 수사부장, 이병하 전 서울청 수사과장, 이광석 전 수서경찰서장, 권은희 전 ... 이철우 "국정원, 정치적 의도 없이 NLL대화록 공개 준비" 새누리당은 국정원이 NLL대화록을 언제든지 공개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했을 뿐, 대선 개입 논란 물타기 의도는 아니었다고 국정원을 변호했다. 지난달 30일 서기호 정의당 의원은 지난 4월 18일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내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하겠다고 밝히자, 4월 19일 국정원이 국가기록원에 NLL대화록의 대통령 기록물 해... 민주 "복지부 정치활동 조사..'이명박근혜'스러워"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자활센터를 통해 센터 직원들과 자활산업 참여자들의 정당 가입과 정치활동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이에 대해 "참으로 '이명박근혜'스럽다"고 맹비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불법 민간인 사찰,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등 일련의 사건을 떠오르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조사항목 중에는 '모... "죄송" 연발..바람 잘 날 없는 박근혜 정부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 말이 나온 장소가 국무회의 자리여서 "사과다, 아니다"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와 같은 수위의 발언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 대통령은 앞서 4월 12일 인사 참사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5월 13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지... 천호선 "박근혜 정부 정당성 기대할 수 없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6일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의 도움을 받고, 거짓 공약으로 표를 얻어 당선된 박근혜 정부는 정당성을 기대할 수 없고 국민 앞에 당당할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취임 7개월이 지난 지금 박근혜 정부를 민주적 정당성을 상실한 정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믿을 수 없는 먹튀정부로 규정하지 않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