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자동차, '세마리 토끼' 다 놓쳤다 9월 자동차 산업 실적이 생산과 내수, 수출 모두 전반적으로 감소하며 연간 최대 부진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9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생산과 내수, 수출이 각각 16.2%, 11.0%, 18.9%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해 올 들어 최저치인 28만7978대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조업일수 감소와 일부 업체... 수입차 파상공세에 자동차 시장 지각변동 수입차의 기세가 무섭다. 국내 완성차 5사 중 3위인 한국지엠과 시장 쟁탈전을 벌일 정도로 자리를 굳혔다. 비록 지난달 한국지엠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수입차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내리 4개월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에 이어 업계 3위에 랭크되며 강세를 이어왔다. 아울러 올 상반기 10% 전후를 기록하던 국내시장 점유율도 지난 8월부터 11%를 넘어서며 두 ... 한국지엠, 9월 6만2852대 판매..전년比 4.1%↓ 한국지엠이 지난 9월 국내외에서 차량 6만285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1% 줄어든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내수에서는 1만3252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8.5% 신장된 성과를 거뒀다. 부진했던 국내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게 위로가 됐다. 내수 판매는 신규 모델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데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가 5514대나 판매돼 내수 성장의 ... 한국지엠, 2년 연속 A/S 만족도 1위! 한국지엠이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2년 연속 A/S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지엠은 A/S 만족도 부문 응답자 4만4294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총점 1000점 가운데 819점을 기록했다. 총 7811명이 응답한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도 한국지엠은 3.09건으로, 품질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 쉐보레, 가격 낮춘 크루즈 디젤 출시.. 2192~2315만원 한국지엠이 가격을 낮춘 크루즈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한국지엠은 급성장하는 국내 디젤 승용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실용적인 사양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한 쉐보레 크루즈 디젤 LT+ 모델을 선보이고, 16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쉐보레 크루즈 디젤은 이번에 LT+ 모델을 내놓으면서 기존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디젤 승용 라인업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