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문종 "서청원 후보는 정치 희생자..억울하게 옥살이"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서청원 화성갑 후보는 억울한 정치적 희생자였으며, 사실상 상향식 공천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홍 사무총장은 11일 KBS라디오에서 서 후보에 대해 “친박연대 때 당으로 받은 돈 때문에 옥고까지 치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이 아니고 당을 위해 쓴 돈이다”라며 “그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의해서 희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서 후... 정청래 "국정원 증빙서류 부족, 정보위 예산소위 다시 열 것"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0일 정보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마친 후 정론관 브리핑에서 "정보위 예산소위는 국정원 자료가 부족해, 준비되는 대로 다시 열어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의원은 "국정원이 대북심리전단 예산의 삼분의 일 가량은 장비를 구입했다며 여러 가지 증빙서류를 가져왔으나 그것을 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면서 "... 새누리 "文, 무엇을 어떻게 책임 질지 밝혀야" 새누리당은 10일 오후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사초 실종·폐기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검찰을 비판하기 이전에 사초 미이관, 실종, 폐기 사건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문 의원이) 범죄행위에 대한 사과나 해명이 아니라 전임 대통령의 죽음을 들먹이며 검찰을 비판했... '대화록 폐기사건', '초안'의 성격이 운명 가른다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삭제됐다고 밝힌 회의록 초안의 성격이 사안의 핵심쟁점으로 떠오르 있다. 박성수 참여정부 법무비서관 등 참여정부 인사들은 지난 9일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발표와는 달리 청와대이지원에는 회의록 초안과 수정본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청와대이지원에서 발견하지 못... 새누리 "저출산 예산 반영 노력"..제2 공약 파기 논란 수습 기초연금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저출산 대책 공약도 파기 논란이 일기 시작하자 새누리당이 수습에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출산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2013년 현재 생산가능 인구 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추세가 지속되면 2018년부터는 생산가능 인구 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된다”며 사태의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