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판 로제타 플랜, 실효성 높이려면? 한국판 '로제타 플랜'으로 주목 받은 청년 의무 고용 제도에 대해 국회가 실효성 없다는 지적을 내놓으며 정책방향을 새로 짤 것을 주문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청년일자리사업 평가'라는 제목으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촉진을 위해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대상과 공공기관 의무 채용 나이의 상한을 현행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하려고 하는데 효과성 측면... "공기관 청년채용 확대 방안 논의" 고용노동부가 오는 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3년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청년 채용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시행되는 '청년고용의무할당제'와 관련해 시행령 개정 내용도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는 청년고용대책을 만들기 위해 발족된 기구로 고용노동부 장관(위원장)을 위시해 관계부처 차관, 사업주대표, 교육단... (RSF2013)방하남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 만드는 것 중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든든하고 중추적인 노후소득보장체계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방하남 장관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3년 은퇴전략포럼'에서 영상메시지로 축사를 전하며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방... (RSF2013)개막식 축하 메시지 보낸 방하남 노동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뉴스토마토 주최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은퇴전략포럼'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1년에 산업재해 3번 발생하면 '전면 작업중지' 앞으로 중대 산업재해가 1년 동안 3회 이상 발생하면 해당 사업장의 작업이 전면 중단된다. 또 원청업체가 관계 법령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원청의 책임이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현장 중대재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보고하고 내년 시행을 목표로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