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교조 법적 지위 문제 삼는 朴정부, 노동정책 시험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이달 안으로 법적 지위를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해직교사 9명을 지목해 조합에서 방출하지 않으면 설립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3일 담당국장을 통해 이런 공문을 전교조에 직접 전달했고 기한은 오는 23일까지로 못을 박았다. 이때까지 정부가 지시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으면 전교조는 '법외노조'로 지위... 한국판 로제타 플랜, 실효성 높이려면? 한국판 '로제타 플랜'으로 주목 받은 청년 의무 고용 제도에 대해 국회가 실효성 없다는 지적을 내놓으며 정책방향을 새로 짤 것을 주문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청년일자리사업 평가'라는 제목으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촉진을 위해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대상과 공공기관 의무 채용 나이의 상한을 현행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하려고 하는데 효과성 측면... "공기관 청년채용 확대 방안 논의" 고용노동부가 오는 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3년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청년 채용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시행되는 '청년고용의무할당제'와 관련해 시행령 개정 내용도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는 청년고용대책을 만들기 위해 발족된 기구로 고용노동부 장관(위원장)을 위시해 관계부처 차관, 사업주대표, 교육단... (RSF2013)방하남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 만드는 것 중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든든하고 중추적인 노후소득보장체계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방하남 장관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3년 은퇴전략포럼'에서 영상메시지로 축사를 전하며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방... (RSF2013)개막식 축하 메시지 보낸 방하남 노동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뉴스토마토 주최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은퇴전략포럼'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