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00억원 이상 공사장 안전전문가 의무배치 지난 7월 잇따라 일어난 노량진·방화대교 안전사고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서울시가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내놨다. 기존 안전관리제도가 엄격히 시행되도록 공사 관행을 확립하고, 200억원 이상 공사 현장에는 1명의 안전전문가를 의무 배치하는 방안이 골자다. 시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점검한 결과 다양한 안전관리 제도가 있음에도 현장에서 이를 철저... 조달청, 7일부터 946억원 공사 입찰 조달청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가칭 백암중 교사 증개축공사' 등 63건 약 94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수요 '울릉군 사동1리 연안정비사업' 등 17건을 제외한 46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84%인 793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업체만 참여하... 맨홀뚜껑 등 안전사고 많은 물품 품질 점검 정부가 10월말까지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맨홀뚜껑, 스틸그레이팅 등에 대한 품질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품질관리가 불량하면 조달거래를 중단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오는 10월말까지 맨홀뚜껑과 방음벽·방음판, 스틸그레이팅, 수량계보호통, 가로수보호판, 목재판재, 차양 등 7개 품목 184개 업체에 대한 품질검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품목은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 조달청, 30일부터 1709억원 공사 입찰 조달청이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마산구항 방재언덕 설치공사' 등 54건 약 170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마산구항 방재언덕 설치공사 등 10건을 제외한 44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43%인 74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30건, 2... 제설용 염화칼슘·소금, 친환경 제품으로 완전 대체 정부가 올해 겨울부터 제설용 염화칼슘과 소금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제설용 염화칼슘 등이 토양을 산성화시키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등 환경과 건강을 해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조달청은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지난해까지 공급하던 제설용 염화칼슘과 소금 구매 공급을 전면 중단하는 대신 국내 친환경 제설제로 대체 구매해 공급량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