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민의 '기' 살리는 국감 만들 것" 민주당은 14일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민주주의 살리기, 약속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통해 국민의 기를 펴게 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은 권력기관을 통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복지공약 후퇴와 부자감세 철회를 관철해 낼 것"이라며 "경제민주화를 통해 을(乙)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윤상현 "국감, 지방선거 겨냥 대여투쟁 안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번 국감은 여야가 정책국감, 민생국감, 체감국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13일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정기국회가 한달 늦게 시작된 만큼 여야가 모든 정쟁을 내려놓고 어려운 민생을 타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수석부대... "정부 기초연금안, 74세 이하는 전부 손해"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이 시행될 경우 현재 74세 이하의 국민연금가입자들은 현행 기초노령연금에 비해 기초연금을 덜 받게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국민연금 가입자 기초노령연금액 및 기초연금액 추계'를 근거로 13일 이같이 밝혔다. 추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75세 노인이 기대여명인 12.4년을 살 경우 정부안은 현... 민주, 朴정부 '저격' 국감 준비..새누리 "민생 외면" 민주당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박근혜 정부의 공약 파기와 대선 개입 의혹을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새누리당은 민생을 외면한 공세라며 정부를 보호하고 나섰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식 남윤인순(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은 현행 기초노령연금보다 국민들이 더 손해를 본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남윤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기초노령연금액 및 ... 금투업 규정 시행, 동양그룹 연기 요청으로 미뤄져 부실계열사의 기업어음과 회사채 판매를 제한하는 금투업 규정의 시행시기가 동양그룹의 요청으로 미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계열사간 거래 집중을 규제하기 위한 금융투자업 개정이 동양그룹의 요청으로 시행시기가 늦춰졌음을 암시하는 동양그룹 내부문건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규정개정(안)에 따른 현황 및 대응방안'이라는 문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