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대한통운 감자로 7천억 확보 대우건설이 대한통운 유상감자로 유동성 논란의 한 고비를 넘겼다. 대한통운은 지분 43%에 대한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통운 지분 23%씩을 보유한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711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한통운을 4조1040억원에 인수할 때 각각 1조6457억원, 1조3970억원을 투자...  대한통운 유상감자..관련주 상승 대한통운의 유상감자 소식에 아시아나 항공과 대우건설등 그룹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9시2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일보다 12.29%오른1만600원에, 아시아나 항공은 전일보다 5.76%오른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날 1736만4380주를 강제 유상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43.22%, 1주당 유상소각 금액은 17만1000원이다. 이상헌 ... 경인운하 ‘수주전’ 본격 돌입 건설사들이 경인운하 사업을 위한 수주전에 본격 돌입했다. 전체 공사금액 2조2500억원의 대형토목공사인 이번 사업에는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과 함께 중소건설사들도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를 마감한 경인운하턴키공사 6개 공구에 공구별로 각각 2~3개 건설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3700... 현대건설, 취업선호 1위 등극 건설사 취업선호기업으로 현대건설이 1위에 올랐다. 2일 건설취업 포털 콘잡에 따르면 건설사 취업선호 기업 1위로 현대건설이 꼽혔으며 2위 대우건설, 3위 포스코건설, 4위 SK건설, 5위 GS건설, 6위 삼성물산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최근까지 대우건설에 밀려 2위였으나,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많은 구직자들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