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인진료비 6.9% 증가..1인당 연간 308만원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년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증가율 3.5%의 두 배 수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공동발간한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16조4494억원으로 전년대비(15조3893억원) 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해피투모로우)열정의 '힐링 첼리스트' 이웃음 교수 '힐링 첼리스트'로 알려진 이웃음 교수(본명 이철규)가 10일 저녁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제6회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 참여해 '예쁜 뇌 반드는 웃음'을 주제로 강의한 뒤 청중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행복한 노후 위해 부부간 역할 재정립해야" 부부간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남편일, 아내가정이란 성별 이분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미경 동국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수는 11일 월간 kb골든라이프 '행복한 노후를 위한 부부간 역할 재정립'이라는 제목의 특별기고를 통해 "성별 이분화에 의한 분업은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구조적으로 매우 취약하고 위험하다"고 밝혔다. 전 ... (토마토인터뷰)"韓, 복지시스템 열악" "한국은 다가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복지 시스템을 하루 빨리 정비할 필요가 있다" 지난 9일 한국을 찾은 브레들리 서먼(Bradley Schurman) 미국 은퇴자협회(AARP) 수석고문(사진)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빠르게 성장했기 때문에 복지 시스템 정비가 미흡하다"며 "체계적인 시스템 정비를 해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해피투모로우)청중들의 질문에 답하는 개그맨 박준형 씨 개그맨 박준형 씨가 10일 저녁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제6회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 참여해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즐거운 인생을 만든다'는 주제로 강의한 뒤 청중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청개구리식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