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국민연금 탈퇴 기초연금과 상관없어" 지난달 정부의 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자가 급증했다는 지적에 대해 기초연금관 관계 없는 비자발적 탈퇴라는 반박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새누리당) 의원은 14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임의가입자 탈퇴자 중 상당수가 지역가입자나 사업장가입자로 바뀌거나 수급연령에 도달하는 등의 이유로 탈퇴한 비자발적 탈퇴자"라고 밝혔다. ... (2013국감)"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자 급증" 지난달 정부의 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14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24일까지 국민연금을 탈퇴한 사람은 하루 평균 257명이지만,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이 발표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탈퇴자가 ... (2013국감)총리실 "김석기 임명 정당..국정철학 공유 중요" 정부는 용산 참사의 책임자이며 서류·면접·전문성 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은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사진)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14일 정부위원회의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노조에서 전문성 없고 도덕적 문제 있는 사람을 받을 수 없다고 해서 김 사장은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서류심사, 면접 심사에서도 ... (2013국감)총리실 "공공부문 무기계약 전환, 정규직 아니다" 14일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25명명 중 6만500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변경한다’는 정부안의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김 실장은 “무기계약직은 정규직과 다른 개념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박 대통령의 공약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무기계약직은 계약직보다 고용 기간이 항구적... (2013국감)정몽준 "기초연금 명칭 '노령수당'으로 바꿔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몽준(새누리당) 의원이 기초연금이란 명칭을 '노령수당'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14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은 사회보험이고 기초연금은 공적부조로 성격이 다르다"면서 "기초연금은 100% 세금으로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연금이라는 용어때문에 국민연금 가입자가 손해를 본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예산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