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국민연금 탈퇴 이유 모르겠지만 기초연금 홍보 강화" 국무총리실은 국민연금 탈퇴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 기초연금안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은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 탈퇴가 많이 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국무조정실이 특단의 대책 세워서 설득할 방법 있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복지부에서 여러 차례 강조했다. ... 향후 5년간 국민연금 보험료 안오른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향후 5년간 동결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국무회의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현 시점에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고 현행대로 소득의 9%를 유지키로 했다.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최대 14%까지 올리는 방안 등을 제시, 국민... 복지부 "쌍벌제 소급적용 당연"..의협 철회 요청 '일축' 정부가 쌍벌제 소급적용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5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쌍벌제 소급처벌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는 7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쌍벌제 도입을 떠나 의사가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가 드러나면 처벌하는 게 맞다”며 “잘못을 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것... 김한길, 새누리당의 진영 비판에 "양심이 없어"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그의 친정인 새누리당에서 '무책임'·'출당' 등을 거론하며 비판한 것에 대해 "양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1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장관이기 때문에 실행하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바른 논리라고 할 수 있나"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민주당) 그는 "장관은 연금에 대해 가장 많이 ... 진영 상반 평가..靑·새누리당 '비겁자'·민주당 '양심가' 진영 복지부 장관을 청와대와 새누리는 ‘비겁자’로 비난했고, 민주당은 ‘양심가’라고 옹호했다.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 논란은 진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폭발력이 더 커졌다. 불똥을 맞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진 장관을 유약하고 신용할 수 없는 인물로 몰아갔다. 박 대통령은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비판을 피해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당당하게 모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