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3개 경전철, 실제수요 예측치 20%에도 못 미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용인, 의정부, 김해-부산 경전철 실제 이용객이 예측치의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개통 2년이 지난 부산-김해 경전철의 경우 하루 평균 3만7203명이 이용하고 있어 수요예측 인원인 19만8848명의 18.7%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통 1년이 지난 의정부는 하루 평균 1만5209명 꼴로 이용해... (2013국감)통일부, 조건부 6자 회담 찬성 의사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류길재 장관은 "북한 비핵화에 진전을 거둘 수 있다면 6자 회담은 유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류 장관은 "우리 정부의 입장이 6자 회담 재개에 찬성하고 있느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질문을 받고는 이같이 말했다. 류 장관의 대답을 들은 김 대표는 "그런 조건을 자꾸 달면서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2013국감)일본은 기생충만 나와도 수입제한.."해수부 뭐하나"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는 일본산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조치가 너무 소극적이라는 날선 질타가 이어졌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재 조치로도 안전함을 강조했지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모든 일본산 수산물을 전면 금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김재원 의원은 "일본에서 수입금지된 8개 현 외 다른 현에서는 수입이 되지... (2013국감)이해찬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 수사가 '불행의 씨앗'" 이해찬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의 엉터리 수사결과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에게 보직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1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이 불거지던 지난 4월 당시 최 국장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것과 관련해 "당... (2013국감)인천공항, 2010년 이후 테러위협 무려 44건 하루 10만명 이상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이 2010년 이후 40건 이상 테러위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폭발물 처리업무는 아웃소싱업체가 13년간 전담하고 있어 공항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새누리당)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0년 이후 인천국제공항이 받은 테러위협은 2010년 13건, 2011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