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원식 회장 "은퇴 인식 부족..적극적 실천 필요한 때" 김원식 은퇴연금협회 회장(사진)은 15일 은퇴연금협회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베이비부머(1955년 1963년생) 세대를 중심으로 한 장년층의 은퇴준비를 위해 일자리 확대와 연금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개선이나 사회적 인식은 부족하다"며 "국민연금이나 사적연금에 대한 우려가 많이 나오고... "은퇴노동 통해 다층 노후보장시스템 갖춰야"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이른바 3층연금 구조에 은퇴노동이 포함돼 다층 노후보장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원식 은퇴연금협회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은퇴연금협회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장년층을 위한 연금정책: 4층노후보장시스템'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노동시장이 발달돼야 제대로된 다층 노후보장시스템을 갖출... "주택연금 초기 보증료 인하 필요" 은퇴를 앞둔 50~60대의 노후 자산이 부동산에 쏠려 있어 부동산 자산의 유동화를 위해 주택연금 초기 보증료를 인하하는 등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헌수 국민연금 연구원은 15일 은퇴연금협회가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역모기지(주택연금) 제도 활성화 등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 (2013국감)복지위, 기초연금 공방 '팽팽'(종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기초연금 도입을 둘러싼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야당은 지난달 발표된 기초연금 정부안은 명백한 대선공약 파기라고 공격하며, 복지부가 청와대 보고 당시 청와대 보고문서 제출 과정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이미 대통령의 사과가 있었고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반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