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현재현 회장 "아내 예금인출은 경솔한 행동" 국정감사에 참석한 현재현 동양회장은 17일 아내인 이혜경 부회장이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 직전 6억원의 예금을 인출한 것에 대해 "경솔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동양그룹 경영진을 향해 "4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동양사태에서 오너일가에 부도덕성이 질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 회장은 "아내가 예금을 찾은 것은 결... 동양, 동양시멘트·동양인터 회생절차 개시 동양(001520)은 계열회사인 동양시멘트(038500)와 동양인터내셔널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공시했다. 동양, 회생절차 개시 결정 동양(00152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신고기간은 오는 11월8일부터 11월22일까지며, 회생채원과 회생담보권 조사기간은 11월22일부터 12월6일까지다. 동양 5개社 법정관리 개시 결정..투자자 피해 현실화 동양그룹의 채권과 기업어음 투자자들이 대혼란에 빠졌다. 동양(001520), 동양시멘트(038500), 동양네트웍스(030790) 등 동양그룹의 5개 계열사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가 결정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실 책임이 있는 현 경영진이 대부분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돼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법원, 동양 등 5개사 회생절차 개시 ... (2013국감)"검찰 '효성 봐주기' 수사가 동양사태까지 불러" 검찰이 효성그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과거 검찰의 효성 수사가 ‘봐주기 수사’였다는 지적과 함께 결국 기업들의 도덕불감증을 키워 동양사태까지 발생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민주당·사진)의원은 17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효성은 수년 전부터 비자금 문제가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당시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법원, 동양시멘트 등 5개사 회생절차 개시 결정(종합)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 5개사 모두에 회생절차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이종석 수석부장)와 파산4부(재판장 이종석), 파산6부(재판장 이종석)는 17일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시멘트,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에 대해 각각 회생절차개시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동양네트웍스 관리인에 이회사 등기이사 김형겸씨를 선임했다. 현 대표이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