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ICOF)설국열차 원작자 "후속편? 비행기서 생각 좀 해봐야" 올해 상반기 화제영화인 <설국열차>의 원작 만화가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방문 차 내한했다. 두 작가는 15일 한국만화박물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작 만화가 영화로 탄생한 데에 대해 "한국에서 영화 <설국열차>의 관람객이 700만 명을 돌파했다는데 마치 꿈... "만화의 본질은 이야기"..부천국제만화축제 14일 개막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간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만화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는다. 상반기 화제작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하반기 기대작인 <제7구단>, <설국열차> 등의 만화가 영화로 탄생되는 과정을 담은 주제전을 비... 봉준호 "설국열차, 우리 삶과 닮았다고 느끼길" "허황된 공상을 즐기는 게 아닌,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과 닮아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살인의 추억', '괴물'로 거장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420억원의 거대한 제작비로 자신의 상상을 펼쳤다. 봉 감독은 '괴물' 등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와 고아성을 비롯해,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 할리... 케이티미디어허브 "올레tv로 KAFA 작품 400편 본다" 케이티미디어허브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업무 제휴를 맺고 한국 영화 산업 발전 및 올레tv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레tv는 지난 2010년부터 재능 있는 1인 혹은 중소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올레tv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양질의 콘텐츠를 대중 앞에 선보일 수 있도록 '오픈VOD' 서비스 정책을 운영해 왔다. 케이티미디어허브는 이번 KAFA와의 협약...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폐막..'대상'에 김찬년 감독 KT가 후원하고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 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지난 20일 나흘 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T(030200)는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개막작 '도화지'를 시작으로 경쟁부문의 모든 본선 진출작과 스타들의 영화감독 데뷔를 지원하는 '멘토스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