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백남육 부사장 "갤노트3, 韓 비싸게 파는 거 아니다" 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은 15일 갤럭시노트3의 국내외 가격 격차와 관련해 "갤럭시노트3를 결코 한국시장에서 더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1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답변하고 있는 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사진뉴스토마토)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환(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가계 지출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하소연이 많다"며 "그중 단... (2013국감)복지공약 후퇴이어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종합) 박근혜 정부에 대한 첫 번째 국정감사가 이른바 '후퇴'시리즈로 여야간 공방이 연일 가열되고 있다. 국감 첫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기초연금과 의료복지 등 복지공약의 수정문제를 놓고 후퇴냐 아니냐의 여야간 첨예한 의견 대립이 진행된데 이어 15일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는 경제민주화 후퇴논쟁이 이어졌다.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취... (2013국감)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 "공정위 징계 후 담합 없다" 백남육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은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 징계를 받은 이후 불법 영업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이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참석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국회 정무위원회 이종걸(민주당) 의원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0년 LG전자(066570)와 함께 TV시스템과 에어컨·평판TV 등을 담합해서 과징금을 받았... (2013국감)"甲의 횡포 넥센타이어 조사해야" 넥센타이어(002350)가 자동차 정비사업자들을 상대로 '판매목표 강제' 등 '갑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민주당 의원은 15일 공정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넥센타이어는 자동차 정비업체와 대단히 불공정한 계약관계를 맺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며 엄중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이 ... (2013국감)삼성, 공정거래법 위반 최다.."매년 증가 추세" 최근 6년 동안 삼성이 공정거래 관련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징금은 SK(003600)가 가장 많이 낸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그룹의 불공정행위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30대 대기업의 공정거래 관련법 위반현황'에 따르면, 공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