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고속도로 주말할증으로 교통량 고작 2% 줄어 한국도로공사가 주말 통향혼잡을 줄이고자 지난 2011년 11월 도입한 '통행료 주말 할증제'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전체 통행료가 2%가 줄었다. 통행료 주말 할증제는 고속도로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 평일 통행료의 5%를 할증해 적용하는 제도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 (2013국감)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496억, 상습미납 2만대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이 4년 새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내현(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은 2008년 26억원에서 2012년 137억원으로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9월 현재까지 합산하면 496억원으로 전체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액의 97%에 육박한다.... (2013국감)화물차 통행료 25% 할인 공약 '이행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공약한 '화물차 통행료 25% 할인'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발표한 자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공약한 '화물차 운송업자 지원'이 구체적 실행방안 없이 표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로공사가 박수현 의원실에 제출한 '대통령 공약사항 추진... (2013국감)고속도로 교통법규 위반차량, 5년간 4.4배 '급증' 버스전용차로 위반과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 등 고속도로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해 적발된 차량이 최근 5년간 4.4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고속도로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고속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6만5034대에 달했다. 이... (2013국감)도로공사, 하루이자만 '32억원' 지난해 한국도로공사 부채가 25조원에 달하고 하루에 내야 하는 이자만 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도로공사의 부채는 25조3481억원으로 2008년 20조2095억원보다 25.4% 증가해 부채 증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중 금융성 부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