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고속도로 주말할증으로 교통량 고작 2% 줄어 한국도로공사가 주말 통향혼잡을 줄이고자 지난 2011년 11월 도입한 '통행료 주말 할증제'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전체 통행료가 2%가 줄었다. 통행료 주말 할증제는 고속도로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 평일 통행료의 5%를 할증해 적용하는 제도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 (2013국감)LPG사고 90%가 비검사대상 시설서..안전사각지대 심각 전체 가스사고 중 액화석유가스(LPG)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71.9%며, 그중 90%가 세탁소나 PC방 등 비검사대상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이후 올해까지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809건이... (2013국감)5년간 도시가스 고의사고 25건..보상없어 피해자만 고통 최근 5년간 25건의 도시가스 사고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제3자 피해보상 규정이 없어 억울한 피해자들만 속수무책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가스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도시가스 사고 발생 건수는 총 135건이며, 이 가운데 자살시도 등 ... (2013국감)'윤석열 배제 논란' 국감 시작부터 여야 격돌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부 보고를 누락해 수사에 배제된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을 놓고 국정감사 초기부터 여야간 격돌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감에서 첫 질의자로 나선 박지원(민주당)위원은 "조그만 절차 문제를 가지고 국민이 원하는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윤 팀장을 수사에서 배제하고 공사... (2013국감)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496억, 상습미납 2만대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이 4년 새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내현(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은 2008년 26억원에서 2012년 137억원으로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9월 현재까지 합산하면 496억원으로 전체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액의 97%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