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10월부터 0.15%p 인하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음달 1일 신규대출부터 0.15%포인트(p) 인하된다. 26일 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장기·고정 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p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금리는 현재 연 4.30%(10년)~4.55%(30년)에서 연 4.15%(10년)~4.40%(30년)로 낮아진다. (자료:주택금융공사) 또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 사전가입 주택연금 신청자, 전체 신청의 18% 달해 정부의 하우스푸어 대책인 '사전가입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자가 전체 주택연금 가입자의 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6월에 출시된 사전가입 주택연금의 신청건수가 292건, 가입건수는 202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가입 주택연금은 만 50세 이상인 6억원 이하의 1주택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기존의 주택연금이 만 60세 이상 주...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482건..전년比 16.4%↑ 사전가입제와 가입요건 완화 등으로 주택연금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지난 8월 한 달간 482명(보증공급액 5924억원)이 신규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가입건수 414건에서 482건으로 16.4%, 보증공급액은 5738억원에서 5924억원으로 3.2%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 ... 주금공-SH공사, 서민주택금융지원 위해 MOU 주택금융공사와 서울시 SH공사가 10일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분양·임대주택 공급 시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상호협력 ▲SH공사가 공급하는 주택 수요자에 대한 보증료 인하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주택공급 계획, 주택금융동향 등을 내용으로 한다. (자료: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MOU로 아파트 단지별로 ... 양건 사퇴로 박근혜 정부 인사 난맥상 재부각 양건 감사원장이 26일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외압설 등 청와대의 갈등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 파문으로 박근혜 정부의 인사 난맥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첫 내각 구성에서 12명의 후보자가 낙마하는 인사 참사가 빚어진 바 있음에도 별다른 시스템 정비 조치가 이뤄지지 않더니 공공기관장 인선마저 하염없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비서실장이 허태열 전 실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