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총기 탈취, 농담처럼 말하고 웃어넘긴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국회의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표결이 예정된 4일 논란이 되고 있는 5월 12일 이른바 RO 회합에서 "총기 탈취니 시설 파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농담처럼 말하거나 누군가 말해도 웃어넘겼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제 이루어진 대화의 내용을 모아보면, 130여 명 가운데 한두 명이 우연히도 ... 美보스턴 MIT 캠퍼스내 총격 발생 미국 보스턴의 메사추세스 공과 대학(MIT)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 만이어서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MIT학교는 캠브리지에 있는 캠퍼스 인근 빌딩에서 총성 소리가 들렸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사고는 빌딩32로... 美 애틀랜타 중학교에서 또 '총격' 미국 애틀랜타의 중학교에서 또 다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프라이스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총을 맞고 쓰러진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총성이 들린 것은 이날 오후 2시경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학생은 응급실로 실려갔으며 병원에서도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세된 이 소년은 머리에 총을 ... 오바마 추모연설 "비극은 반드시 끝내야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사건과 같은 비극을 다시는 허용해서는 안되며 비극은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이 총에 맞아 숨진 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난사 추모 집회에 참석해 "미국이 무고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충분치 못했다"며 "비극을 끝내기 위해 우리는 ... 美초등학교서 총기난사로 27명 사망 '충격'(종합)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청년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을 포함 27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쯤 코네티컷 주 뉴타운 시의 샌디훅 초등학교에 20대 청년이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다. 20대 청년은 검은 색 군복과 탄창 조끼를 차려입고 학교 출입문을 통해 들어와 회의중이던 교장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