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나를 감찰하라' 대검에 감찰요청(1보)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대검찰청에 스스로를 감찰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조 지검장은 지휘라인을 거쳐 대검에 자신에 대한 감찰을 요청했다. 조 지검장은 전날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댓글의혹 수사와 관련,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의 압수수색 등의 의견을 묵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 송호창 "박 대통령, 나라꼴이 이 지경인데 또 침묵" 안철수 의원측 송호창 의원이 5만5천여개의 국정원 트위터글 추가 발견과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이 제기한 수사 외압 파문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22일 서면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은 나라 꼴이 이 지경인데 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민 앞에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부끄러움도, 두려...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문재인 의원 소환 검토 중"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실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 소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 지검장인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이 “문 의원을 언제 소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소환 조사계획은 현재 세워져 있지 않지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 (2013 국감)윤석열 "조 지검장이 공소취소시키려 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을 이끌었던 윤석열 전 팀장은 21일 수사 초기부터 윗선으로부터 외압이 있었다고 말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도 함께 했다. 수사 지휘를 내린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서는 '법원에 제기된 공소를 취소시키려는' 저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전 팀장은 이날 서울고검에서 ... 안철수 "윤석열 복귀시켜야..복귀 안되면 특검" 윤석열 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이 '수사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특별수사팀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안철수 의원이 윤 전 팀장의 즉각적인 특별수사팀 복귀를 촉구했다. 복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1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을 업무에서 배제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