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불가리아 ICT 협력방안 논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불가리아 교통정보통신부 장·차관, 주한 불가리아 대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ICT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 참석차 방한한 불가리아 다나일 파파조프 장관은 “아시아의 중요 파트너인 한국의 ICT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면담을 통해 양국간 ICT 협력을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올해 안에 900㎒ 주파수 조정 이뤄질 것” 미래창조과학부가 900㎒대 주파수 0.7㎒ 하향 조정이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최준호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은 "주파수 할당공고를 하면 11월 정도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대략 연말 안에는 옮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7㎒로 결정하게 된 배경은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의 주파수, LTE와 무선전화기 간의 혼·간섭 영향이 평준... 미래부, 900㎒대 이동통신용 주파수 0.7㎒ 하향 조정키로 미래창조과학부는 KT(030200)에 할당한 900㎒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0.7㎒ 하향 이동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KT가 할당받은 900㎒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대역내에는 일반이용자들이 아날로그 무선전화기(CP)를 일부 사용하고 있어 LTE와 CP간에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미래부는 국립전파연구원을 중심으로 간섭영향을 측정·분석하고, 이... 통신사업자, 수사기관 제공 통신제한 건수 감소 올 상반기 통신사업자들이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한 통신자료 건수가 올 상반기 크게 줄었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통신사업자들이 수사기관에 제공한 통신제한조치(감청) 건수는 문서 수 기준 255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전화번호수 기준 3540건으로 8.1%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제한조치는 수사기관이 수사 대상자의 통신내용을 확인하는 제도... 2014 ITU 전권회의 1년 앞으로..성공적 개최 다짐 ICT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ITU 전권회의를 1년 앞두고 중간점검과 이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개최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D-365 기념식을 열고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하마둔 뚜레 IT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