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규, '오유'서 정치활동 34개 軍 아이디 공개 이상규(사진) 통합진보당 의원이 '오늘의유머'에서 정치 활동을 한 국방부 소속 직원들의 34개 아이디를 공개했다. 이 의원은 아이디 주인 중 8명이 사이버사령부 소속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6개 아이디 역시 군인이나 군무원 신분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전하며, 해당 아이디들이 작성한 707개의 게시글을 확인했다고 ... 김영환 "박 대통령,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이제는 국민 앞에 사과할 때"라며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윤석열 폭로'·'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활동' 등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23일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위기"라며 "더 중요한 것... 진성준 "사이버사령부 또 다른 요원이 대선 개입"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23일 "또 다른 요원이 '오빤 MB 스타일'이라는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퍼나른 동영상을 퍼나르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확인된 4명 외에 또 한 명의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이 대선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굉장히 안 좋게 돌아가니... 김광진 의원, '정치활동' 軍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 추가 공개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심리요원들이 인터넷 상에서 벌인 선거 관련 활동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로써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댓글은 개인적 차원'이라는 국방부의 발표가 더욱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김광진(사진) 민주당 의원은 23일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해 총선과 대선기간 동안 블로그를 통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의 블로그 활동... 야당 법사위원 "대검 감찰은 '윤석열 찍어내기' 명분쌓기" 민주당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특위와 야당 법사위원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방해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진과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성명을 통해 "국정원의 범죄혐의를 밝혀낸 수사팀장을 전례가 없는 직무배제라는 해괴한 방식으로 찍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국정원의 수사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