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숀 에반스 25득점, KGC인삼공사 5연패 뒤 '1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모비스를 꺾고 개막 5연패 뒤 첫승을 신고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홈경기에서 모비스를 만나 85-81로 이겼다. 지난 시즌에 이어 정규리그 18연승을 내달리던 모비스는 1승에 목마른 KGC 앞에서 멈춰섰다. KGC인삼공사는 숀 에반스(25득점 16리바운드)가... (프로농구)원주 동부, '높이 효과' 부작용에 고심 "이제는 이승준을 외곽으로 내보낼 생각입니다." 원주 동부 이충희(53) 감독이 변화를 예고했다. 이승준(204cm)-김주성(205cm)-허버트 힐(202cm)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의 헐거움을 인정했다. 이 감독은 지난 22일 "이승준이 외곽 공격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내보내고 수비시에는 리바운드만 책임져 달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성에게 힘들어도 골밑을 맡아... 한국배구연맹, 28~29일 V-리그 미디어데이 개최 프로배구 V-리그 미디어데이가 오는 28~29일 양일 개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NH농협 2013-2014 V리그 개막을 알리는 남녀 미디어데이를 오는 28일(남자부)과 29일(여자부)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자부는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여자부는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세쿼이아 파인룸에서 각각 행사를 갖는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프로농구)실책에 빛바랜 삼성 김승현의 활약 서울 삼성의 김승현(34)이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나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특히 막판 승부처에서 볼을 흘려 이날 승리할 경우 '일등공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서울 삼성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원주 동부와 홈경기에서 84-85로 졌다. 삼성은 경기 내내 앞서갔으나 종료 직전 ... (프로농구)이충희 감독 "딱딱한 공에 리바운드 어려움 예상" 짜릿한 역전승을 챙긴 원주 동부의 이충희(53) 감독이 경기 전 리바운드의 어려움을 예상했다. 원인은 딱딱한 공이었고 예측은 그대로 적중했다. 이충희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종료 2초를 남기고 터진 김주성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85-84로 이겼다. 한 때 22점차까지 뒤졌던 승부를 동부는 뒤엎었다. 경기 직후 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