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거래소, 낙하산 요람되면 안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낙하산 논란이 또 다시 거론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은 거래소에 대한 국정감사 중 "최경수 이사장은 인선 과정에서 청와대 고위 인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거래소 수장 자리가 공직의 노후를 보장하는 자리가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금융시장의 중요한 역할하는 기관이 낙하산 논... (2013국감)"코스콤 사장, 업무추진비 물쓰듯 펑펑" 증시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코스콤 사장은 업무추진비를 과도하게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당)의원(사진)이 코스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평균 2000만원 정도의 월급 외에도 업무추진비로 매달 4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추진비의 대부분은 고급식당에서의 식사로 한... (2013국감)"거래소, 직원 복리후생비 과다 지급" 한국거래소가 직원들에게 복리후생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석훈(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소는 직원 1인당 평균 200만원의 복지포인트, 580만원의 경로효친지원금, 566만원의 연가보상비를 제공했다. 연가보상비의 경우, 직원 1인당 평균 11일의 휴가를 사용하고도 566만원을 지급... (2013국감)"거래소, 공시유보로 인한 투자자 혼란 막아야" 거래소 공시유보가 매년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이 발생하는 만큼 관련 공시제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훈(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공시유보 건수가 지난 2010년 552건에서 올 들어 8개월 동안에만 1261건으로 급증했다. 거래소는 공시내용의 오류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 (2013국감)"거래소 잉여 인력, 경영효율화 저해" 거래소가 승인된 정원보다 초과 인력을 운영하면서 경영효율화를 저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경(새누리당)의원(사진)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거래소는 90명의 인력 증원을 승인받았지만 실제 운영은 128명이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최근 3년내 증원을 신청한 12개 사업 중 신흥국가 증권시장 설립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