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지자체·군부대·공공기관 '전기도둑질' 만연 전기 무단사용, 전력량계 조작 등 전기도둑질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야 할 지방자치단체와 군부대, 공공기관들도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 사실이 드러나 망신을 샀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015760)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6년간 도전(盜電) 건수는 1만0529건이며 위약금은 300억원이나 ... 현오석 "韓 경제, 저성장 흐름 탈피하는 모습"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국내 경제에 대해 "저성장 흐름을 탈피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현 상황에서 어렵게 살린 불씨를 꺼트리지 않도록 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 경제는... 근로자 10% 이상이 '알바 인생' 시간제 근무 전체 임금 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이 10%를 넘어섰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 10명 중 3명이 시간제 근로자로, 비정규직에서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간제 근로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의 '2013년 8월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임금근로자 수는 182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0만6000명) 증가했다. ... 현오석 "경제활성화 대책 국민체감도 낮은 이유는 국회 때문"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 동안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투자활성화 대책 등 경제활성화 대책들이 국민들의 체감도가 떨어지는 이유로 '국회의 입법조치 지연'을 꼽으며 국회의 신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다양한 정책 ... (유럽개장)美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 22일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4시21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0.49포인트(0.16%) 오른 6664.69를 기록 중이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8.11포인트(0.19%) 내린 4268.81로, 독일 DAX지수는 7.34포인트(0.08%) 밀린 8859.88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9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