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찬현 감사원장 내정자 "청문회 성실히 임할 것"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59·사법연수원 12기)은 25일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데 대해 "청문회에 성실하게,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오전에 후보로 내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지금 단계에서 공식입장을 말하기는 오히려 이상하다. 생각이 정리되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문제를 우려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활동하는 데 특별한 문... 황찬현 신임 감사원장 내정자는 누구? 신임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60·사진)은 법리와 소통에 능하며 조직 관리와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 마산 출신인 황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12기로 수원지법에서 판사로 첫 발을 디뎠다. 30여년 법관 상활 가운데 절반 가까운 시간을 형사사건 재판을 맡아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했다. 대표적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재직시인 ... "황우석 '줄기세포주' 등록신청 받아들여야"..항소심도 승소(종합) 질병관리본부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주 등록 신청을 윤리적·과학적 문제를 이유로 반려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이기택)는 25일 황 박사가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낸 줄기세포주 등록반려 처분 취소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줄기세포주가 개정 생명윤리법상 등록대상이 되는 줄기세포... "황우석 '줄기세포주' 등록신청 받아들여야"..항소심도 승소 질병관리본부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주 등록 신청을 윤리적·과학적 문제를 이유로 반려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이기택)는 25일 황 박사가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낸 줄기세포주 등록반려 처분 취소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황 박사는 지난 2010년 5월29일 질병관리본부에 2003년 4월쯤 만든 줄기세포... 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더원 상대 '명칭사용금지' 가처분신청 승소 변호사 취업난에 로펌 숫자가 늘면서 색다른 '명칭'을 짓는 일도 쉽지 않다. 최근엔 '비슷한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소송이 로펌 업계에서도 벌어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강형주)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고문으로 일하는 법무법인 원이 법무법인 더원을 상대로 낸 명칭사용금지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법무법인 더원'과 '법무법인 THE ONE'을 사용하지 말라"는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