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野 "철도경쟁체제 현실성 부족"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정감사에서 'KTX민영화' 쟁점과 관련해 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의 집중 질타가 이어졌다. 국토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오는 2015년 개통하는 수서발 KTX를 운영할 철도공사 출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우선 공사직원 30%를 가지로 출자회사 설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야당... (2013국감)코레일, 수익 낮아 '무궁화호' 편성 줄여 한국철도공사가 수익성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무궁화호 편성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부산 간 열차별 1일 편성 현황'자료에 따르면, 주중 고속철도(KTX)는 37편을 편성한 반면, 새마을호는 5편, 무궁화는 17편을 편성했다. ◇25일 국토교통위원회 코레일 국정감사 현장.(사진한승수기자) 코... (2013국감)코레일 임직원 비위행위 증가..징계는 '솜방망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임직원들의 비위행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징계는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효대(새누리당) 의원이 코레이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철도공사 임직원들이 받은 징계는 총 70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철도공사 임직원들이 공사의 재산이나 고객의 물건을 ... (2013국감)열차지연 횟수, 3년간 2배 늘어 열차지연 횟수가 해마다 50%식 증가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증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은(새누리당)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열차지연 횟수는 2010년 4904건이던 것이 2012년 1만1446건으로 2.3배 증가했다. ◇25일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 국감 현장.(사진한승수기자) 총 열차 운행횟수는 2011년 20만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