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상품 마케팅 워크숍' 개최 한국지엠이 22~23일 이틀간 인천시 부평에 있는 카리스 호텔과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제2회 한국지엠 상품 마케팅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드모터스, 아주모터스, 에스에스오토 등 한국지엠 5개 딜러사 영업직원과 한국지엠 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가했다. '최고의 상품이 최고의 쉐보레를 이끈다(... 'SM3 Z.E' 이어 '스파크EV' 출격..전기차 시대 ‘성큼’ 르노삼성자동차 ‘SM3 Z.E’에 이어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EV’가 본격 판매에 돌입하면서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왔다. 한국지엠은 21일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Chevrolet Spark Electric Vehicle)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한국지엠은 오는 28일 양산 1호차를 창원시에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할 계획이... 쉐보레, 3분기까지 글로벌 125만대 판매..12분기 연속 성장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쉐보레 브랜드가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25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12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주요 시장별로 보면 쉐보레는 올 3분기에 미국 47만8000대, 브라질 17만1000대, 중국 15만1000대 등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앨런 베이티 GM 글로벌 쉐보레 수석 부사장은... 한국지엠, 2014년형 '올란도' 승용·택시 사전계약 한국지엠이 7일부터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승용 LPGi' 모델과 '택시 디럭스 팩'의 계약접수를 시작한다. '2014년형 올란도 승용 LPGi' 모델은 동급 최초로 주행 사각지대 내의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과 전방 장애물을 소리로 경고해 주는 전방주차 보조 시스템(FPA)을 채택했다. 한국지엠은 택... 미국 9월 車판매 27개월만의 '감소'..GM 매출 11%↓ 지난달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7개월만에 첫 감소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는 9월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18만7195대에 그쳤다고 전했다. 전달의 27만5847대와 비교하면 32%나 위축된 것이다. 쉐보레와 GMC의 판매량이 각각 15%, 9.7%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