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대구지검, 11년간 독직폭행 사건 전국최다..기소는 '0' 지난 11년간 대구지검에 접수된 독직폭행 사건은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그 중 단 한 건도 기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해철(민주당·사진) 의원이 24일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대구지검에 접수된 독직폭행 사건은 총 1731건에 이르지만 11년간 단 한 건도 기소되지 않고 모두 불기소·기소중지·이송 등 처분을 받... 의사들 미움 산 동아ST, 한미약품 악몽 재연 대한의사협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동아ST 매출이 최근 들어 급감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한미약품 악몽’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한편 보복에 나선 의사협회 측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0년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의사들로부터 처방 불매운동에 처해져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서기호 의원 "감사원 고발 중 절반은 불기소"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 교장 A씨는 유스타운과 수련회 행사계약 체결의 대가로 1180만원을 수수하고, 기간제교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뇌물수수죄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지만 A씨는 결국 불기소 처분됐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으로 근무한 B씨는 출장비 부정수급 등을 통해 직원들의 1960만원을 모금·이용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이 지난해 업무... 동아제약 리베이트 벌금 3천만원..의사 수천만원 벌금형 역대 최대 규모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이 1심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은 최대 3000만원의 벌금형과 수천만원에 이르는 리베이트 제공 금액에 대한 추징형을 선고 받았다. 또 의약품 리베이트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부(부장... 검찰 "2003년 이석기 의원 출소직후 RO 구상"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으로 수감된 뒤 절치부심한 끝에 조직된 것으로 검찰수사결과 밝혀졌다. RO는 사상교육을 통해 검증된 조직원만 선별적으로 선발해 폐쇄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회를 혁명의 교두보로 삼는 등 공개적인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일종의 '제2의 민혁당'으로 다시 태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