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승연씨 징역 8월 구형 검찰이 프로포폴 불법 투여로 기소된 방송인 이승연씨(44)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미인애씨(28)에게 징역 10월을, 박시연씨(본명 박미선·33)에게도 징역8월을 각각 구형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의 전 과정에서 거짓 진술로 일관하고 반성하지 않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 황찬현 신임 감사원장 내정자는 누구? 신임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60·사진)은 법리와 소통에 능하며 조직 관리와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 마산 출신인 황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12기로 수원지법에서 판사로 첫 발을 디뎠다. 30여년 법관 상활 가운데 절반 가까운 시간을 형사사건 재판을 맡아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했다. 대표적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재직시인 ... '횡령·배임' 사범 집행유예 매년 감소..처벌 엄격해져 일명 '화이트칼라' 범죄로 분류되는 '횡령과 배임의 죄'에 대한 집행유예 선고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횡령·배임 사범에 대한 사법부 처벌이 엄격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법원이 최근 발표한 '201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횡령·배임죄로 징역형이나 금고형을 받은 피고인 3176명 중 56.2%인 1785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는 지난해 집행유... 택시비 2천원 때문에..승객밀쳐 숨지게한 택시기사 징역형 "택시비 2000원 이상은 못낸다"며 난동을 부린 술에 취한 승객을 밀어 넘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 택시기사에게 징역 1년6월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는 승객을 밀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기소된 택시기사 김모씨(71)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여러 증인과 증거를 종합해 볼 때 피고인이 피해자를 밀치면서...  SK그룹주, 오너 형제 실형..경영공백 우려에 ↓ SK그룹주들이 최태원 SK회장 등 오너 형제가 실형이 선고되면서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에 동반 약세다. 30일 9시10분 현재 SK(003600)는 전거래일 대비 6500원(3.32%) 내린 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 C&C(034730), SKC(011790), SK네트웍스, SK이노베이션(096770), SK증권(001510) 등이 1~3%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지난 27일 최태원 회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