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LH, 창동·수서 공영주차장 행복주택지로 검토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 부지로 창동역·수서역 공영주차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29일 "LH가 행복주택 대상부지를 철도부지, 유수지에서 공공기관 소유 부지, LH의 미매각 용지 등으로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LH와 국토부가 행복주택 대상 부지를 새롭게 물... (2013국감)LH, 30조원 토지공급하고 11조원만 회수 부동산 경기 침체로 LH가 민간 건설사로부터 토지매각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부채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 의원(민주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는 5년간 LH가 민간건설사에 제공한 토지는 30조원, 연평균 6조원에 달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토지대금 수납액은 원금의 37.7%인 11조2000억원에 불과했고, 민간건... (2013국감)보훈처 파행..與 "국감 먼저"·野 "박승춘 고발 먼저" 28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자료 제출을 끝내 거부하면서 국가보훈처 국정감사 파행이 길어졌다. 이에 따라 여야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박 처장에게 안보교육 DVD 협찬을 누가 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지만 박 처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을 내세우며 이를 거부했다. 민주당은 정당한 사유 없이 답변을 거부한 박 처장을 국회법 위반으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13국감)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 "독점, 하고싶어 하는 것 아냐"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사진)가 면세점 독과점 문제와 관련해 독점현실을 인정하지만 시장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롯데와 신라가 면세점을 사실상 독과점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을 재벌 특혜로 보지 않느냐"는 홍종학(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2013국감)지적공사 음주운전 직원, 지난해에만 89건 적발 대한지적공사 직원의 음주운전 적발 현황이 주요 5개 공기업 전체 적발건수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대한지적공사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141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1년 2건, 2012년 89건, 2013년 50건이다. 근무시간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례도 있었으며, 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