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마약류 범죄자 3명중 1명은 '재범' 최근 5년간 마약류 범죄자의 재범률이 3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검거된 마약류 범죄자 4만9934명 중 1만8359명은 재범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38.3%, 2009년 33.8%, 2010년 36.8%, 2011년 36.6%, 2012년 39.0%로 ... (2013국감)6년간 성폭력사범 기소율 25%..절반은 불기소 처분 최근 6년간 성폭력사범 10명 가운데 4명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정식재판에 넘겨진 경우는 2.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올 9월까지 전국 각 지검에 접수된 성폭력사건은 12만125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식재판으로 기소된 사건은 2만9787건으로 전체의 25... 검찰, '분양 사기 의혹' 르메이에르 회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양호산)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형 상가·오피스텔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분양 사기 의혹과 관련해 르메이에르건설 정모 회장(62)을 30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정 회장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호실의 분양대금 등 450억여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회장 등 르메이에르 건설... (2013국감)공정위 사건 검찰총장 고발요청권 행사 '0건'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에 대한 견제수단으로 도입된 검찰총장의 고발요청권 행사가 2007년 이후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고발요청권도 행사하지 않았다. 서 의원은 “법무부가 2007년 이전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 김진태 후보자 '동양화' 재산 누락 의혹.."가격 몰라 기재 안 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고가의 그림을 재산신고에서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이를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김 후보자는 30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의혹이 제기된 동양화 두 작품은 20여년 전 인사동 노점상으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진품 여부에 대해 정식감정을 받은 바 없었기 때문에 가액을 알지 못해 가격을 기재하지 않은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