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사이버사령부, 상호방문해 수차례 회의"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수차례 방문해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인 이를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와의 연대 정황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에서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간의 합동 회의, 20여건의 공문 수발, 상호 방... 민주당, 야권 분열에 신규 지지층 못데려와 화성갑 참패 지난 19대 총선에서 오일용 민주당 후보는 3만189표(37.4%)를 얻어 3만2723표(40.6%)를 얻은 고희선 새누리당 후보에게 졌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10.30 재보선에서 오 후보의 승리 가능성도 거론했었다. 하지만 지난 30일 선거에서는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3만7848표(62.6%)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오 후보는 1만7618표(29.1%)에 그쳐 지난 총선 때보다 여당 후보와 격차... (10.30 재보선)새누리 "국민 지지·격려, 겸허히 받들겠다" 30일 치러진 화성 갑과 포항남구·울릉 두 곳의 재보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은 시종일관 겸손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날 두 지역의 승리가 확정되자 황우여 대표는 "먼저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한창 발전해 나가는 포항과 화성의 지역 현안을 말끔히 해결하라는 강한 지역의 목소리와 국정을 힘 있게 해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것을 지... (10.30재보선)새누리 서청원·박명재, 압도적 표차로 당선 확정 10.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서청원·박명재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경기 화성갑은 80.99%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3만910표로 득표율 63.15%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오일용 민주당 후보는 1만4052표(28.71%), 홍성규 통합진보당 후보는 3980표(8.13%)에 그쳤다. 경북 포항 남구·울릉의 경우도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