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수 거래소이사장, 53차 세계거래소연맹 총회 참석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제53차 WFE총회에 참석해 세계 주요 거래소 대표들과 세계 증권·파생상품시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WFE는 1961년에 설립된 거래소 연합체로서 전세계 증시 시가총액의 약 97% 차지한다. 최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WFE 이사로 이사회에 참석해 연맹의 사업추진전략 등을 심의하고 이사회 내 주... 거래소, '파생상품우수논문상' 응모접수 시작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파생상품 관련 논문상인 '제 4회 KRX 파생상품우수논문상'에 대한 응모 접수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생상품우수논문상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국내 파생금융시장의 건전한 육성과 지속발전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왔다. 대상 논문은 파생상품과 거래소 사업분야와 관련된 미리 발표된... 거래소, '고구려' 작가 김진명 초빙 행사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다음달 5일 소설 '고구려'의 저자 김진명 작가를 초빙해 '역사를 통해 보는 인생의 위기와 내면의 힘' 이라는 주제로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유명저자를 초청해 인문학적 접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직될 수 있는 증권시장 분위기 속에서 유연한 삶의 태도를 견... 올 들어 우선주 급등..보통주와 괴리율 축소 올 들어 우선주들이 급등 현상을 보이며 보통주와의 가격 차이가 크게 줄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 차이를 뜻하는 괴리율은 올해 평균 47.01%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평균 54.19%, 지난해 59.43%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괴리율은 급감했다. 올 상반기 우리 증시가 선진국 증시와 디커플링되며 약세장을 이어갔고, 동시에 저금리 기조가 추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