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보험사 불공정 약관 앞에 보험설계사는 속수무책 보험사들이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보험설계사들과 불공정 계약을 맺고 수수료를 부당하게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관련 감독기관의 무관심으로 보험설계사들은 속수무책인 상태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민주당) 의원이 공정위와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의 귀책사유가 없는 보험해지 건에 해서도 ... (2013국감)檢 인권침해 신고센터 유명무실..6년간 38건 신고 검찰이 운영하는 인권침해 신고센터에 최근 6년간 신고된 건수는 38건으로 한 해에 7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민주당) 의원이 대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18개 지방검찰청은 지난 2008부터 올 6월까지 인권침해 신고 38건을 접수받아 31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2010년과 2011년 두 해 동안 전국에서 접수된 인권... (2013국감)마약류 범죄자 3명중 1명은 '재범' 최근 5년간 마약류 범죄자의 재범률이 3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검거된 마약류 범죄자 4만9934명 중 1만8359명은 재범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38.3%, 2009년 33.8%, 2010년 36.8%, 2011년 36.6%, 2012년 39.0%로 ... (2013국감)6년간 성폭력사범 기소율 25%..절반은 불기소 처분 최근 6년간 성폭력사범 10명 가운데 4명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정식재판에 넘겨진 경우는 2.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올 9월까지 전국 각 지검에 접수된 성폭력사건은 12만125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식재판으로 기소된 사건은 2만9787건으로 전체의 25... (2013국감)"MBC 비수도권 대학 채용비율 5.7% 불과"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MBC가 채용한 신입사원 중 비수도권 대학 출신 비율은 5.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이 KBS와 MBC로부터 제출받은 '신입사원 출신 대학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MBC가 채용한 신입사원은 총 87명으로 이 중 비수도권 대학 출신은 5.7%인 5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