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서부이촌동 주민과 '소통'..현장지원센터 개소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해제 후속조치로 용산구 서부이촌동에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31일 시는 용산구 용산구 이촌2동 주민센터에서 이제원 서울시 도시계획국장과 김성수 용산구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이촌동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박원순 시장은지난 29일 서부이촌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에 지원센터를 신속히 ... (2013국감)전해철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檢 무리한 기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해철(민주당) 의원은 31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 사건 피고인 유모씨의 혐의에 대한 간첩 혐의는 전부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며 "이는 검찰의 기소가 잘못됐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유씨의 여동생은 국정원 수사관의 폭행과 회유로 오빠가 간첩이라... 서울시, 도시계획 정보화 사업으로 '미래정부상' 수상 서울시가 아시아태평양 미래정부(Asia Pacific FutureGov) 주관으로 아·태지역의 정부분야 기술개발과 우수 사례에 시상하는 '미래정부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시는 지난 25일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미래정부 어워즈 2013' 시상식에서 서울의 도시계획정보를 관리하고 공개하는 '서울 도시계획포털 및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이 북아시아 올해의 공공부분’ 미래정부... 박원순 시장, 은평뉴타운에 임시 보금자리 튼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에 1년간 전세살이를 한다.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1981년부터 33년간 사용해왔던 혜화동 공관을 비워야 하는데 새로운 공관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임시공관은 은평뉴타운 우물골 7단지 전용 167㎡의 복층아파트로 2010년 준공됐으며 1층에 소재하고 있다. SH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당초 분양가가 10억5... 서울시,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시공책임제 도입 서울시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시공 책임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일회성 도배, 장판 시공으로 끝내지 않고 사후관리까지 하겠다는 것이다. 시공 책임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수행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실시한다.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진행한 시공업체가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집수리 후 가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