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기아차 성적표..내수부진, 해외판매로 상쇄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부진했던 내수 판매를 해외에서 상쇄했다. 답은 여전히 해외에 있었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3만9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9%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모닝과 K5, 스포티지R, 쏘렌토R 등이 선방했지만 장기화된 경기 침체를 이겨내진 못했다. 지난해 10월 한시적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호황을 누렸던 것과 비... "날렵해져 돌아왔다"..쉐보레 '2014 카마로RS' 공개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로봇 역할을 맡아 더 유명한 쉐보레 스포츠카 '카마로'. 이 차가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한국지엠은 '2014 카마로RS'를 새롭게 출시하고 31일부터 사전 계약을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2014 카마로RS'는 최대출력 323마력의 V6 3.6L 직분사 엔진을 바탕으로 카마로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좀 더 역동적으로 변했다는 설... 쉐보레 ‘스파크’, 4년만에 '밀리언 셀링카' 진입 GM의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가 4년여 만에 글로벌 생산 100만대를 돌파하며 밀리언 셀링카 반열에 올랐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2009년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1호차가 생산된 후 올해 9월 말까지 총 101만3930대가 생산됐다. 스파크는 창원공장에서 68만7755대, 해외공장에서 32만6175대가 생산됐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 美 잠정주택 판매 4개월 연속 감소 미국의 지난 9월 잠정주택 판매가 지난 9월까지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9월 미국 잠정주택 판매지수가 전월보다 5.6% 하락한 10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크게 밑돈 것이며 1.6% 감소를 기록한 직전달 보다도 악화된 수준이다. 또 지난 2010년 5월 이후 3년 4개월 ... 美 10월 소비심리지수 10개월來 최저 미국의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톰슨로이터-미시간대는 미국의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3.20으로 전달의 77.5와 전망치 75.0 모두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다. 연방정부 폐쇄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부진한 결과가 나왔다는 분석이다. 미 의회가 내년 예산안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