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형에게 사건 알선 '브로커 검사' 집행유예 매형이 근무하는 법무법인에 자신이 수사 중이던 피의자를 소개해 준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박모씨(39)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정석)는 1일 박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 전 검사의 매형 김 모 변호사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 헌재, "'독립유공자 손자녀 장자만 보상금 지급' 규정 헌법불합치" 독립유공자 손자녀 중 1명에게만 유족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한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해당 조항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독립유공자 후손 이모씨가 "독립유공자 손자녀 1명 유족보상금을 지급하고, 손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연장자를 우선하도록 정한 해당 조항은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 선거법 위반 참여재판 놓고 법조계 갑론을박 '나꼼수' 국민 참여재판에 이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안도현 시인에 대한 국민 참여재판이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선거법 위반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두고 논란이 불붙고 있다. 정치색이 짙고 지역감정이 아직 남아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법관이 아닌 지역 주민들에 의한 유무죄 판단이 적절하겠느냐는 지적이다. 선... 박한철 헌재소장, 하버드 로스쿨서 '위안부 문제' 강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여성인권 침해에 대해 강연했다. 헌법재판소는 30일 박 소장이 한국 헌법재판소장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구제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무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2006헌마788)을 중심으로 '여성 인권침해 회복을 위한 국가의 의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위... 법무법인 충정, 관세법인 라온과 업무협약..관세서비스 강화 법무법인 충정이 관세법인 라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세분야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법무법인 충정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충정 본사에서 관세 무역 관련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충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세법, 대외무역법, 기타 무역 관련 법령에 관해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