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 국가들 사적연금 역할 커져야" "아시아에서 퇴직자의 소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적 연금의 역할이 커져야 합니다." 앤드류 라일리 OECD 연금분석관은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서울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경제협력개발기구·국제연금감독자기구(OECD·IOPS) 글로벌 포럼'에서 '아시아에서의 퇴직소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회보장제도와 사적연금 공급간 균형' 주제발표를 통해 ... 韓, 연금체계 '낙제점'..20개국 중 18위 우리나라 연금체계가 세계 주요 20개국 중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글로벌 컨설팅사 머서와 호주금융연구센터(ACFS)가 발표한 '멜버른-머서 글로벌 연금지수(MMGPI)'에 따르면 한국은 종합지수 43.8점으로 조사대상 20개국 중 18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44.7점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평가다. 센터는 급격히 증가한 한국의 기대수명에 따른 부담 때문이... (RSF2013)연금에 대한 뜨거운 관심..성황리에 마쳐 26일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주최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은퇴전략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구 고령화와 연금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연금 전문가들과 정부당국,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 400여명이 참석해 연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이날 포럼은 기초연금 정부안 발표 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려 1... (RSF2013)최광 국민연금 이사장 "국민연금 흔들지 말아야" 최광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최근 기초연금 정부안 발표와 관련해 더이상 국민연금을 흔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사진)은 26일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주최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은퇴전략포럼'에서 기자와 만나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최 이사장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기초연금 액수가 줄어 기... 기초연금, 소득하위 70% 노인만 10만~20만원 차등지급 내년 7월부터 시행될 박근혜 정부의 핵심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이 소득상위 30%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국민연금과 연계해 10~20만원씩 차등 지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초연금 최종 정부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초연금 정부안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가운데 소득하위 70%에 차등지급 한다.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