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맞은 영국 외무장관 "양국 협력의 이정표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영국에 도착하자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아시아에서 한국은 가장 중요한 나라 중 하나”라며 그를 반겼다. 헤이그 장관은 지난 10월 박 대통령을 접견한 적이 있다. 그는 “지난달 내가 한국을 방문했던 것에 이어 박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헤이그 장관은 “한국과 영국은 긴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우... (유럽마감)EU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에 '주춤'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유로존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영향이 컸다. ◇프랑스 CAC4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6.78포인트(0.25%) 하락한 6746.8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28.12포인트(0.31%) 내린 9009.11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35.25포인트(0.82%) 떨어진... 스스로 신뢰 깎아먹는 朴 '오락가락' 대북 메시지 지난 2일 서유럽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 관계가 경색된 국면에서 국제사회의 신뢰도를 하락시킬 것으로 우려되는 오락가락 대북 메시지를 연일 던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프랑스에서 <르 피가로>와 인터뷰를 갖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전제하면서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 발... (유럽개장)ECB 통화정책회의 기대감..상승 4일 유럽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5시17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28.20포인트(0.42%) 올라간 6762.94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5.60포인트(0.37%) 오른 4288.79를, 독일 DAX지수는 27.98포인트(0.31%) 상승한 9035.81을 기록 중이다. 오는 7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 英 핵심 기술직 20% 외국인이 차지 영국 내 핵심 기술직 일자리 다섯 곳 중 한 곳을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영국 정부 홈페이지)3일(현지시간) 영국 기업혁신기술부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내 원유·가스 채굴업, 항공기 제조, 컴퓨터, 전자기기, 광학공학 등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전체 인원의 20%에 달하고 있다. 영국 토종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과목을 꺼리면서 외국인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