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이경재 위원장 "700㎒ 할당, 국민편의·공공성 고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700㎒ 주파수 용도 활용방안과 관련해 "국민에게 편의를 주고 공공성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700㎒ 활용 방안을 두고 공익을 우선시 하는 방송과 경제성을 우선하는 통신 가운데 어떤 것이 우선하냐"는 질의에 이 위원장은 이같이 답... 코바코, '2013 대한민국공익광고제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 ‘2013 대한민국공익광고제’ 공모전에서 일반부 TV 부문의 ‘묵념’편이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 임인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150여명이... "지상파, 외주제작물 저작권 독점 심각" 참여연대와 독립제작사·PD들이 지상파 방송사들의 '갑의 횡포'를 고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31일 참여연대는 유승희 의원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방송외주분야 불공정실태 발표 및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을 열고 "지상파 방송자의 저작권 독점 횡포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사진조아름기자) 이들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독립제작사·PD들과의 방송... 700㎒ 공방 갈수록 치열해지는데..정부는 '느긋' 디지털전환으로 생겨난 여유 대역인 700㎒ 활용방안을 둘러싸고 방송과 통신업계 간 공방전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서두를 것 없다’며 느긋한 입장을 내보이면서 사업자들의 속을 끓이고 있다. 28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연구반을 구성하며 논의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이후 업계 간 신경전도 본격적으... 방통위, 외국자본 출자제한 규정위반 YTN·KT&G에 시정명령 방송통신의원회가 외국자본 출자 제한 규정을 위반한 YTN과 KT&G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방통위는 24일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YTN과 YTN의 주식을 19.95% 보유한 KT&G가 방송법의 '외국자본의 출자 제한 규정' 위반과 위반의 원인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심의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사진조아름기자) 방송법 제14조 제2항은 보도전문채널 사업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