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삿돈 횡령' 구천서 前의원 항소심도 집유 보안업체 시큐리티코리아가 상장폐지되는 과정에서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구천서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7일 서울고법 형사합의10부(재판장 권기훈)는 특경가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구 전 의원에게 1심대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를 개인 소... 법원, 배심원 평결 뒤집고 '안도현 유죄' 선고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시인 안도현씨에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은택)는 7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일부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다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의 무죄평결을 고... 전해철 "文 서면조사로 충분..왜 소환했는지 모르겠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미이관 문제로 6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전해철 의원이 "왜 소환 조사를 한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전해철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어제 조사에서 문재인 의원에 대해선, 한마디로 말하면 특이사항이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에 따르면, 검찰은 2007년 당시 남북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