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장 "금융법질서 도전하면 규제 관용없이 엄정하게 조치" 최수현 금감원장이 최근 동양그룹사태의 사건을 보며 앞으로 금융법질서에 도전하면 규제의 관용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을 피력했다. 7일 최수현 원장(사진)은 임직원 대상 특별조회에서 '금융윤리'를 강조했다. 최 원장은 "동양그룹사태는 대주주의 탐욕과 금융회사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금융법질서 훼손과 금융윤리 결여의 단면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이라며... 금감원, 광주서 서민금융상담행사 열어 6일 금융감독원은 광주은행과 함께 서민금융상담행사와 급식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김장학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해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등 피해예방 홍보를 했으며, 서민들에게 맞춤 금융상담을 진행했다. 또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최수현 금감원장은 광주... "아시아 국가들 사적연금 역할 커져야" "아시아에서 퇴직자의 소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적 연금의 역할이 커져야 합니다." 앤드류 라일리 OECD 연금분석관은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서울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경제협력개발기구·국제연금감독자기구(OECD·IOPS) 글로벌 포럼'에서 '아시아에서의 퇴직소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회보장제도와 사적연금 공급간 균형' 주제발표를 통해 ... 전자금융사기 반으로 줄였지만..변종 수법 기승 '산 넘어 산' 전자금융 피해사기를 막기위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가 전면 시행된지 한 달 만에 피해 건수가 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300만원 미만의 금융사기 피해는 지속저으로 발생하고 있고, 서비스가 모바일에는 적용되지 않아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특히 금융당국은 이 서비스가 '안정적인 정착'에 들어갔다고 평가했지만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사칭한 피싱사기까지 기승을 ...